안치홍(34)이 한화 이글스 이적 첫 시즌을 돌아보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올 시즌 성적은 125경기에서 타율 0.298 13홈런 66타점이다.
안치홍은 "팀이 5강 탈락해서 너무 아쉽다"라며 "시즌 초반에 페이스가 다소 처졌고,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잠시 빠져 아쉽다"라고 책임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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