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현장메모] 잔디만 보고 결정했나...용인미르, A매치 개최하기엔 부족한 부분 한가득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현장실사를 통해 잔디상태를 확인한 결과 현재 상태로는 잔디 보식 등 여러 방안을 최대한 동원해도 다음달 1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일까지 경기장 잔디상태를 현격히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일단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괜찮다.

경기장 주변엔 그 어떤 주차시설도 없고 삼가역을 지난 시청 쪽에 차를 세우고 온다고 하면 도보로 긴 시간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