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가 부패 형사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정우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우는 극 중 배역 부패 형사 명득에 대해 “가족에게 아픈 사연이 있어 항상 그늘이 져 있다.매사 웃어도 웃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마치 옛 홍콩 누아르 속 멋이 있다”며 “물론 범죄를 저지르긴 하지만, 성품이 곧고 마초다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