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32년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KBS 심야 음악 쇼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MC로 나선 이영지는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첫 녹화 신고식 노래로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낫 쏘리'(Not Sorry)를 선택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화사, 장기하, 김연자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영지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갔고, 당찬 질문과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진행으로 여러 차례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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