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또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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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또 저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비판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4월 23일 오스트리아의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판한 바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의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그걸 마음에 담아둔 둘이 물리적인 충돌을 했다.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 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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