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린 단 한번도 하이브를 나가겠다고 한 적이 없다.사태의 본질은 회사 발전이나 시스템 개선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다.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데 대한 공개 처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6일 대표직 해임 심경을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희진 “대표직 복귀 원해” VS 어도어 “수용 불가” 어도어 이사회가 25일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요구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아티스트의 성과를 위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이사 직위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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