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기록을 남긴 것을 언급한 뒤 "사실 데뷔곡 '허그'가 인기가 많았던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수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위기를 직감했던 순간이 있다고 말하면서 빅뱅을 언급했다.김준수는 "일본 활동에 주력을 해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2년 정도 일본에서만 활동을 했는데, 그 때 빅뱅이 나왔다"고 했다..
김준수는 "대중은 방송 출연을 많이 해야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더라.뮤지컬 배우를 하면서 수입은 100배 이상 많아졌는데 (방송 활동을 안 하니까) 저를 동정의 시선으로 측은하게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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