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6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볼튼 원더러스와 맞붙는다.
영국 ‘미러’는 25일 “아르테타 감독은 라야가 부상 당하고 백업 골키퍼인 네투가 출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10대 선수 포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포터가 선발로 나서는 이유는 라야의 무릎 부상과 네투의 EFL컵 출전 불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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