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와 연말 '베커상' 욕심…"피오에게는 미안"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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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와 연말 '베커상' 욕심…"피오에게는 미안" [엑's 인터뷰]

'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와의 뜨거운 워맨스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와의 호흡에 대해 남지현은 "네 명이 주요 캐릭터지만 장나라 선배와 제일 많이 찍었다.선배님은 저한테 많이 의지하셨다고 하셨지만, 저는 초반에 한유리 캐릭터를 만드는 데 선배님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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