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가요 등 이른바 'K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가 올해 상반기 다른 나라와 음악·영상 부문 저작권 거래를 통해 역대 가장 많은 흑자를 냈다.
작년 상반기(+10억4천만달러)나 하반기(+11억7천만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커졌다.
음악·영상 부문의 호조 덕에 문화예술저작권은 2020년 상반기 이후 아홉 반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고, 흑자 폭도 2022년 하반기(+6억7천만달러)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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