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성가족부 산하에 있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이하 이행관리원)이 오는 27일부터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행관리원이 설립된 2015년부터 올해 7월 15일까지 누적된 양육비 이행 금액은 2천78억원이다.
이행관리원은 내년 도입을 앞둔 양육비 선지급제에 대한 신청·접수, 심사, 지급, 회수 등 업무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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