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전직 의원들의 모임 '초일회'가 10월 정치 원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공식행보를 본격화 한다.
초일회 측 관계자는 25일 오는 10월 6일 첫 강연자로 '참여정부' 첫 외교부 장관인 윤영관 전 장관을 초청하기로 했다.
초일회 관계자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정치적 철학과 비전을 토론할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초일회가 민주당의 외연 확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은 만큼, 정치 원로뿐만 아니라 이재명·정성호·이준석 등 인사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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