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 풀린다…최하위 울버햄턴에 또다른 악재, ‘기행 센터백’ 모스케라 전방 십자인대 파열
2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울버햄턴의 제르손 모스케라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어 남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모스케라는 이번 시즌 드디어 울버햄턴에 정착한 선수다.
모스케라는 지난 애스턴빌라와 경기에서 후반 29분 올리 왓킨스를 이겨낸 뒤 다시 모건 로저스와 경합하다가 부딪히며 왼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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