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송은범 선수는 워낙 경험이 많은 투수이기도 하고, 지금으로선 구위가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송은범은 와일드카드 결정전(1경기), 준플레이오프(8경기), 플레이오프(2경기), 한국시리즈(12경기)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23경기에 등판했다.
박진만 감독은 "큰 경기를 경험한 불펜투수가 그리 많지 않다.임창민, 김재윤, 송은범 정도다.그 선수들이 앞으로 어떻게 포스트시즌에서 힘을 보탤지, 또 송은범의 경우 며칠 동안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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