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등이 포함된 ‘공급망 다자협력체’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원국들이 주요 광물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섰다.
FT는 “이번 자금 조달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니켈 시장에서 그들을 사실상 독점 기업으로 만든 중국에 대한 도전( a challenge to Chinese-backed investment )”이라고 평했다.
MSP가 유엔 총회에서 발표할 성명서에는 MSP 회원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10개의 주요 광물 프로젝트가 나열되어 있으며 “(네트워크가)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교환 및 공동 자금 조달을 촉진할 것”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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