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날 패배로 시즌 64승 74패 2무를 기록, 정규시즌 잔여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강 진출이 좌절됐다.
롯데는 조원우(현 SSG 랜더스 수석코치) 감독이 팀을 이끌었던 2017 시즌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 오른 뒤 매년 '야구' 없는 쓸쓸한 가을을 보냈다.
김태형 감독은 롯데 사령탑 공식 취임식에서 2024 시즌 가을야구, 계약기간(2024~2026년) 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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