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이후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이 여성과 와지마시(輪島市)에 거주하던 여중생 등 2명이었는데, 실종된 여중생은 아직까지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종된 여중생의 아버지 A씨는 수색 나흘 째에 집에서 약 1km 떨어진 하천 인근에서 딸의 신발을 발견했다.
A씨와 재혼한 아내 역시 사라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폭우로 휩쓸려간 주택 인근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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