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고지를 밟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오타니는 17일부터 23일까지 7경기에서 타율 0.500(32타수 16안타), 6홈런, 17타점, 7도루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로드리게즈는 같은 기간 7경기에서 타율 0.441(34타수 15안타), 3홈런, 9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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