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공부문 적자 46.4조원…4년 연속 적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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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부문 적자 46.4조원…4년 연속 적자 행렬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코로나19 대응 여파로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수지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지출국민소득팀장은 공공부문 수지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데 대해 "코로나19 대응이 가장 큰 이유였고, 작년의 경우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기업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경기도 위축되면서 조세수입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중앙정부의 작년 총수입(428조3천억원)에서 총지출(493조2천억원)을 뺀 적자는 64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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