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염혜란 "류승룡과 부부,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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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염혜란 "류승룡과 부부,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엑's 현장]

현장에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함께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진봉 집안의 실세이자 아마존 전사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수현 역을 맡은 염혜란은 류승룡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 이후 다시 한번 함께 연기하며, 진선규와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이후 또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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