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극한직업'(2019) 이후 5년 만의 재회인 류승룡과 진선규.
류승룡은 "촬영할 때까지 치면 진선규 배우를 6년간 알았는데, 이걸 진선규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싶더라"라며 진선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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