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근무 이후 퇴근한 육군 간부가 자신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 등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2분쯤 경기도 파주 한 육군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A씨가 자신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쯤 당직 근무를 마친 뒤 숙소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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