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난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했다.
이어 현지 공안 및 경찰 주재관과 공조해 지난 12일 베트남 소재 은신처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파타야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씨 등 3명은 지난 5월3일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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