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서 흉기 난동을 예고했던 일이 다행히 벌어지지 않았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탑역 월요일 30명을 찌르고 죽는다'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사이트를 압수 수색을 하는 등 조사했지만 범행 예고일까지 A씨를 특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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