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내린 폭우로 AFC윔블던 경기장이 훼손됐다.
24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은 “윔블던 홈구장인 체리 레드 레코드 스타디움이 침수로 파괴된 후 윔블던과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옮겨 치러진다.해당 경기장은 축구장이라기보다 확장된 모래 함정에 가까웠다”고 보도했다.
최초 18일에 예정된 경기가 25일로 한 번 연기됐는데, 이번 폭우로 다시 한번 경기가 미뤄진 건 물론 경기장까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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