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포스터에는 학교 상담실에 앉아 깊은 고민에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한 학생의 등교를 허용할 수 없는 학교의 입장에 학교 밖으로 내몰리게 되는 유미의 상황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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