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공백기, '독서'와 함께 더 단단해진 소형준..."야구할 수 있다는 소중함 알게 됐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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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공백기, '독서'와 함께 더 단단해진 소형준..."야구할 수 있다는 소중함 알게 됐다" [인터뷰]

소형준은 1군 복귀 이후 4경기 모두 선발이 아닌 구원 등판했으며, 5이닝 1승 평균자책점 1.80의 성적을 남겼다.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소형준은 남은 시즌에도 불펜투수로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일정이 조금씩 미뤄졌을 때도 독서가 큰 힘이 됐다.소형준은 "(복귀 연기에 대한) 지루함도 느끼고,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게 힘들 때마다 조금씩 책을 읽었던 것 같다"며 "심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였는데, 좀 더 (몸과 마음을) 회복했고, 가장 큰 건 야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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