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장동민 딸 지우가 남다른 어휘 능력을 뽐냈다.
이중 은우는 아픈 김준호를 위해 아빠와 동생 정우를 책임지며 34개월 꼬꼬마 효자로 거듭났고, 지우는 32년 차 개그우먼 조혜련을 만나 27개월 언어, 개그 천재의 영특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은우는 펜싱 플레잉 코치, KBS 해설위원, 예능 등 각종 활동으로 피로가 쌓인 아빠 김준호를 위해 동생 정우 보살피기에 나섰다.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에게 "은우가 밥 준비했어.일어나"라며 아빠의 밥까지 챙기는 기특한 효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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