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가을' 이재명, 1박2일 호남투어…벼랑끝 텃밭 사수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영광과 곡성을 훑는 1박 2일 '호남 투어'에 올라 텃밭 총력 사수 의지를 내비쳤다.
이 대표로서는 총선 후 처음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한 뒤 재판부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 대표는 호남 일정을 마친 뒤 25일에는 구청장 보궐선거 지역인 '험지'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부산 최대 사찰인 금정구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를 예방, 'PK 불심'에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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