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야대학교 특수교육과가 선보인 독창적인 홍보 활동이 김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는 국내 최초로 점자와 수지어를 병행한 현수막을 제작하여, 대회의 취지인 포용성과 접근성을 시각적·언어적으로 강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야대학교 특수교육과의 예비 특수교사들이 주도한 이색 홍보는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특수교육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교육적 역량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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