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시민들 사이에 불안이 확산됐다.
시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직도 못 잡음?", "글 올라온 지가 언젠데...", "주말에도 경찰들 계속 있던데 불안하니까 빨리 잡혀라", "야탑역 통해서 퇴근하는데...", "토요일에 야탑역 갔는데 이 예고 글 때문에 경찰이 많았구나" 등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찰은 범행 예고 시간인 오후 6시까지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작성자가 검거되지 않을 경우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지속적인 순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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