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영광·곡성 지역발전에 민주당이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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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영광·곡성 지역발전에 민주당이 더 유리"

원내 최대 의석 정당인 민주당이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남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영광·곡성 정책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그는 “예산확보는 도지사나 군수 힘만으로는 하기 어렵다.바로 정당과 국회의원이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무소속이나 소수 정당이 잘하겠는가, 아니면 국회 과반의석을 가진 정당이 예산 확보를 더 잘하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전남 영광과 곡성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확고한 정당은 170명 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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