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은 맨시티 공식전 105경기(EPL 71경기 73골·잉글랜드축구협회컵 7경기 8골·리그컵 2경기 1골·유럽 클럽대항전 21경기 18골·기타 4경기 무득점)에서 100골을 터트려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호 골' 기록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공유하게 됐다.
호날두가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호골 대기록을 세운 이후 13년이 지나고 홀란은 호날두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괴물 공격수'의 위용을 과시했다.
홀란과 같은 24세 때 호날두는 313경기에서 117골, 메시는 274경기에서 184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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