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감독 박준수)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22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769개의 극장에서 제한상영된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주말 3일 간 14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2024년 38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처음으로 단독 다큐멘터리를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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