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50m 번지점프 도전, 12.8% '최고의 1분'…결국 '실패' ('1박 2일')
오전부터 문세윤 팀(문세윤·이준·딘딘)에게 내내 패배만 당했던 조세호 팀(조세호·김종민·유선호)은 3판 2선승제로 펼쳐진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인간 소싸움', '생라면 좀비 게임'을 연달아 승리, '1박 2일'의 시그니처 밥차 자유이용권을 획득했다.
이준·딘딘·유선호가 1호차, 김종민·문세윤·조세호가 2호차에 탑승한 가운데, 두 대의 차량은 알 수 없는 목적지로 각각 출발했다.
이로 인해 이준과 유선호의 번지점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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