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실종 됐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산에 올라갔던 B씨는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과 신발 등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 “발견된 바지와 신발이 1년 전 실종된 동생의 것이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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