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국가 부도 2년 만에 치러진 대선에서 좌파 성향의 아누라 디사나야케 인민해방전선(JVP) 총재가 당선됐다.
22일(현지시간) 아누라 디사나야케 인민해방전선(JVP) 총재가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확정한 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도착했다.(사진=AFP)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일 투표 종료 후 디사나야케 후보는 2차 개표를 거친 결과 당선을 확정했다.
1차 개표 결과 디사나야케 후보는 39.5%, 프레마다사 후보는 34%,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은 17%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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