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처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 주민센터 직원에 성희롱성 쪽지를 건넨 민원인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근무 중 한 할아버지 민원인으로부터 봉투를 받았다며 손으로 쓴 편지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충격을 받은 A씨는 조용히 해당 민원인을 주민센터 밖으로 내보냈지만, 이 민원인은 다시 주민센터에 찾아와 “애인을 구할 수 없으냐”고 재차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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