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서 나온 이상한 ‘두 발 살인 태클’…퇴장 안 나온 이유? “가마다랑 접촉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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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서 나온 이상한 ‘두 발 살인 태클’…퇴장 안 나온 이유? “가마다랑 접촉 안 해서”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시간) “EPL 경기 센터가 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경기에서 마르티네스가 퇴장당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결국 EPL 경기 센터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심판은 가마다에게 도전한 마르티네스에게 옐로카드를 줬다.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레드카드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 주심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판단했으나 가마다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봤다”고 전했다.

과거 노팅엄 포레스트를 이끌었던 마크 워버튼은 BBC 라디오 5 라이브를 통해 “마르티네스가 그 태클로 퇴장당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가마다의 발목이 부러질 수도 있었고, 이 경기에서 보고 싶은 태클은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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