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40-40 할 수 있을까요?"…"그래서 도영이 뒤에 도현이를 뒀어요" [현장: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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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 할 수 있을까요?"…"그래서 도영이 뒤에 도현이를 뒀어요" [현장:톡]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달성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오늘 치면 할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범호 감독은 "그래서 일부러 오늘 도영이 뒤에 도현이를 넣었다.서로 자극 받으라고.자극 안 받을 수도 있겠지만 뒤에 친구가 있으면 힘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도영이, 도현이를 붙여서 놔두면서 도현이도 도영이에 대한 자극을 받았으면 한다.그러면 같이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팀의 미래에서는 중요한 선수들인데, 심리까지도 건드려봤다"고 웃었다.

이 감독은 "고참들은 얘기를 다 나눴고, 빼주는 게 맞는 것 같다.소크라테스는 다 하겠다고 해서 두고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 3명이 빠진다.경기를 많이 뛰었고, 젊은 선수들 중에서도 보고 한국시리즈 들어갈 수 있는 친구, 내년에도 쓸 수 있는 선수들을 1군 기회가 왔을 때 체크해 보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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