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재혼한 지도 22년…남편 은퇴하니 변하더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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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재혼한 지도 22년…남편 은퇴하니 변하더라” (‘동치미’)

이날 장은아는 “저도 벌써 데뷔한 지 47~48년 됐다”고 인사하며 “제가 결혼하고 18년 만에 이혼했다.한 번 이혼하고 재혼한 지도 벌써 22년 됐다”고 이야기했다.

장은아는 남편이 편했다고 느낀 이유에 대해 “17~18년은 정말 싸워본 적이 없다.

남편이 누구와 만나고 몇 시면 집에 들어온다고 말하면 정확하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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