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선수단의 선전 기원 격려금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도체육회 정성룡 고문을 비롯한 임원 및 각종위원회 위원 등의 격려금이 이어져 지금까지 2800만 원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접수된 격려금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체육발전기부금 관리 운영 규정에 의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선수단 격려 및 포상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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