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트로트 요정'으로 주목받던 가수 단비가 지난 활약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서울에서의 새출발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단비는 이날 인터뷰에서 10대부터 20대까지 동고동락하며 오랜 세월 추억을 쌓은 '싱싱고향별곡' 제작진은 물론 '대구·경북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대표 MC 한기웅(기웅아재)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제 꿈과 욕심 때문에 하차하게 되어 너무 죄송스럽더라"고 운을 뗀 단비는 "꼭 서울에서 가수로 성공해서 다시 '싱싱고향별곡'을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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