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구나~"를 외치며 가요계 정식 출사표를 던진 트로트 가수 단비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단비의 세 번째 싱글이자 공식적인 활동곡 '좋구나'는 이미 그의 대표곡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행사 무대에서 울려 퍼진 곡이다.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로 능력 있는 작곡가님을 만나 첫 싱글을 선보였고, 17살이던 2009년부터 지난 2022년까지 햇수로 무려 14년 동안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로 활약하며 단단한 내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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