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상반기 입주하는 제주형 공공분양주택이 제주시 원도심에 들어선다.
공용공간에는 레저, 스포츠 수요 등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세대별 창고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실 등이 구비된다.
백경훈 사장은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은 이번 달 설계가 착수되는 봉개동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과 함께 공사에서 추진하는 도내 첫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며 "도민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맞춤형·고품질 공공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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