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장안의 화제뉴스였던 ‘3천 톤’ 불법 폐기물 투기 사건의 사기꾼 추적에 나선다.
의뢰인은 딸 또래의 사기꾼에게 보증금 지급일도 미뤄주며 호의를 보였지만, 사기꾼은 약 10억 원어치의 의료, 산업 폐기물을 놔둔 채 연락이 두절됐다.
의뢰받은 ‘갈매기 탐정단’이 닫혀있던 공장의 문을 열자 폐기물의 어마어마한 양에 MC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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