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무대에서 뛰는 이영준(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에는 미미드우스만 심바콜리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으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팀 동료가 재차 슈팅한 게 상대 육탄 방어에 막혀 흘렀고 문전에 있던 이영준이 밀어 넣으며 동점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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