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로맨틱 입맞춤…우정 끝→쌍방 로맨스 (엄마친구아들)[종합]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대답을 기다릴 것을 알면서도 차마 먼저 말을 꺼내지는 못했다.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모인 최승효, 배석류, 그리고 최경종은 캐리어의 비밀번호를 풀어냈고 서혜숙의 외교부 동기 곽세환(조승연)에게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