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가 있는 '아이언 헤즈'가 LIV 골프 시즌 최종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8강전은 일대일 매치플레이 2경기와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플레이 1경기로 치러졌다.
재작년 첫 대회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끄는 에이시스, 작년 대회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주장인 크러셔스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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