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면 남편 바람 난다"는 식의 농담을 하는 시아버지에게 사이다 대응을 한 며느리 사연이 공개됐다.
A 씨가 "아기가 안 생겨서 시험관 하느라 호르몬 부작용으로 살이 쪘다"고 하자, 시아버지는 "그래도 관리해야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은 제가 다 한다고 나를 치켜세워줬다"며 "그때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집안일, 육아시키면 남자들 다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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